너드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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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랩 이야기 우리가 너드랩이라는 이름을 지었을 때, 사람들이 묻더라고. 왜 ‘너드’냐고. 근데 말이야, 비행기를 처음 띄운 것도 전문가가 아니라 자전거 고치던 형제들이었잖아. 라이트 형제. 그 사람들처럼 우리도 “이거 될 것 같아. 안 되면? 다시 해보지 뭐.” 그 마음으로 시작한 거야. 실패? 당연히 하지. 근데 우린 실패를 좀 좋아해. 실패하다
요즘 메타 광고 성과가 예전 같지 않다고들 해. 그럴 수밖에 없지. 다들 같은 방식으로만 돌리니까.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콘텐츠"야. 그중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건드리는 한 장의 이미지. 나는 이런 경험 많아. 1년 넘게 매출을 책임지는 이미지 하나. 한 번 성과가 난 이미지는 그냥 이미지가 아니라 쇼핑몰의 비공식
요즘 계속 생각나는 말이 있어. “낯선 사람의 고통에 기꺼이 함께 하려는 사람은 진정 대단한 사람이다.” 헨리 나우웬의 회고록에 나온 말인데, 스티븐 롤릭의 동기 강화 면담 4판도 이 말로 시작하더라. 참 좋지 않아? 뭔가 딱 와닿았어. 사실 나도 예전에는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진짜 별로 없었던 사람 같아. 그냥… 문제 해결이
너드보드는 '데자일 클럽'이라는 디스코드를 운영하고 있어. 데이터 + 애자일의 조합, 데자일. 왜냐면 결국 협업이 잘 되려면, **팩트(데이터)**랑 **태도(애자일)**가 제대로 맞물려야 하거든. 애자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보통 "빠르게 개발하고 피드백 자주 받는 방식이지?" 이렇게 말하잖아?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야. 애자일은 방식이 아니라, 살아가는 자세야.